요즘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네요^^;
마쎄 피우는 남자의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작성한 글이 9월11일자.. 거의 보름 가까이 블로그를 방치해 두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다짐했던 마음가짐은 어디로 갔버렸는지 모르겠네요^^;
대충 핑계를 대자면 요번달은 여러가지 일이 겹치는 바람에 마인드 자체가 조금 심란 했다는 것, 그리고 추석연휴가 말 그대로 황금연휴가 되어 놈팽이가 되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뭐, 그래도 이제 놀만큼 놀기도 했고, 어지러웠던 머리도 어느정도 정리 햇으니 다시 본연으로 돌아와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들 축 처지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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