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부산 사상을 다녀오다
마쎄 피우는 그 남자.. 오랜만에 부산 사상을 방문했습니다. 터미널에서 내리는 순간 보이는 것은 애플(?)아울렛, 기존에도 있었던 것인지.. 너무 오랫동안 방문을 하지 않아 까먹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제가 보기에는 새로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터미널에서 나온 후 바로 사상 맥도날드 맥카페에 들러 테이크아웃 바닐라라떼를 한 잔 시킨 후 지인들과의 약속장소인 '미소인야끼'라는 음식점(술집?)을 찾아 나섰는데요, 부산이라는 동네가 워낙에 골목이 많다 보니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약속장소에 도착..! 옷 몸은 땀에 흠뻑...ㅠ
미소인야끼는 부산 사상의 꽤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돈 내고 먹는 음식은 웬만하면 만족하면서 먹는 저이기에.. 맛에 대한 품평은 검색을 이용하여 다른 블로거 분들의 품평을 들어보시거나, 직접 방문하여 드셔 보신 후 직접 품평을 내려보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너무 안좋네요..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니, 카메라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는 바인데, 과연 살 돈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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