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사회, 그리고 경제

중고나라 웃긴 문자 모음 중고나라에서 사람들이 물건 거래 하면서 보내는 재미난 문자 모음입니다. 이 동네는 유독 이렇게 재미난 문자 내용들이 많네요. 중고나라에 특이한 분들이 많으신듯 ㅋㅋㅋ 특히 먹다 남은 햄버거 판다고 올린 사람은 정말 -_-ㅋ 사고세계가 특이한 사람같네요 ㅎㅎㅎ

내가 바라보는 세상 2013. 11. 20. 16:54

드디어 끝났다..! 드디어 예비군이 끝났습니다..! 요 며칠동안 예비군 때문에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리는군요, 더군다나 저 같은 경우에는 개인사업자로 하루 빠지면 그만큼의 손해가 고스란히 저에게로 돌아오는데, 이 놈의 예비군 때문에 날려먹을 일수만 생각하면 정말...후... 그래도 뭐 이제 지나간 일일 뿐이니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채워나가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번 달려 봐야겠습니다. 진짜 그 놈의 예비군이 뭔지 모든게 다 흐트러져 버렸네요..ㅠㅠ

내가 바라보는 세상 2013. 10. 24. 19:20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는데 너무 지치네요^^; 일 때문에 예비군을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지역에서 받는 예비군 훈련은 처음인데, 후 진짜 힘들어 죽을 지경입니다..ㅋ 훈련 자체가 힘든 것이 아니라 훈련장으로 가는 길의 경사가 너무 심해서 올라가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안그래도 무릎이 좋지 않은 편이라 계단도 잘 이용하지 않는데 하루에 몇번씩 그 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니 무릎에서 오는 통증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고 해야 할까요..ㅠ 그래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거니 입술 꽉 깨물고 훈련을 받고 있긴 하지만, 내일 하루는 또 어떻게 버텨야 할 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일단 내일이 동미참4일차 마지막 날이니 조금은 느슨하게 진행하지 않을까 괜스레 기대 한번..

내가 바라보는 세상 2013. 10. 23. 20:58

mk jogo를 이용한 롤 정글타이머 및 무료 스킨 쓸만할까?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유일하게 즐기는 게임이 바로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입니다. 이 또한 사실 즐긴다기 보다는 주위 지인들이 대부분 플레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가기 위해서 한다고 하는 것이 옳겠군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라는 게임은 사실상 장르 자체가 그렇게 메이저성을 띈 게임이 아닙니다. 롤의 장르는 AOS라는 장르로서 워크래프트 유즈맵인 도타, 카오스 그리고 국내에서 개발되었다가 오픈 후 실패했던 아발론 등이 해당 장르의 게임이었지만 그 진입장벽이 높아 하는 사람들만 하는 그런 류의 게임이었죠. ▲국내 대표 AOS 게임이었던 워크래프트 카오스 필자도 상당히 즐겨한 게임 입니다. 허나 롤의 경우 사용자편의성의 최대한..

내가 바라보는 세상 2013. 10. 16. 18:00

창원 사림동 이름모를 한정식 집 오랜만에 핸드폰 사진첩을 뒤지다 보니 4월 경에 방문했었던 한정식 집 사진이 포착 되었습니다. 가게 이름도 가격도 메뉴도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상당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만은 또렷하게 나는군요^^; 사진을 보아하니 메뉴는 갈치정식과 간장게장 정식이었던 듯 합니다. 두 메인메뉴를 한컷에 포착해주는 센스를 발휘했었죠ㅋ 갈치정식의 모습, 개인적으로 갈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메뉴는 여자친구님께서 시키신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되는 군요.. 갈치 디테일 샷 한번 흐릿하게 찍어주고~ 제가 먹었던 간장게장으로 넘어 갑니다. 아~ 저 윤기나는 아름다운 자태..! 디테일 샷은 더욱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간장게장의 비쥬얼적인 거부감 때문에 먹지를 못했..

내가 바라보는 세상 2013. 9. 26. 16:44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 요즘 광고계에서 바이럴 마케팅이 상당히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이에 저도 해당 블로그인 마쎄 피우는 남자를 통하여 이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것을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고 대행업체에서 진행하는 광고 중 하나를 제가 평소에 알고 있던 지식과 접목하여 글을 써봤는데요, 큰 돈은 아니지만 이게 상담을 통한 수익으로 직결이 되더군요^^ 아직은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것에 첫 발을 담그는 초짜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프로블로거로서 고수가 되어 볼 참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 2013. 9. 25. 18:15

요즘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네요^^; 마쎄 피우는 남자의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작성한 글이 9월11일자.. 거의 보름 가까이 블로그를 방치해 두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다짐했던 마음가짐은 어디로 갔버렸는지 모르겠네요^^; 대충 핑계를 대자면 요번달은 여러가지 일이 겹치는 바람에 마인드 자체가 조금 심란 했다는 것, 그리고 추석연휴가 말 그대로 황금연휴가 되어 놈팽이가 되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뭐, 그래도 이제 놀만큼 놀기도 했고, 어지러웠던 머리도 어느정도 정리 햇으니 다시 본연으로 돌아와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들 축 처지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지 말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 2013. 9. 24. 02:48

간만에 뽑기 한판..! 푸쉬 인형뽑기 잘하는 법 따로 있나 뭐~ 간만에 술에 얼큰~하게 취했더랍니다. 1차 쭉쭉 땡기고 2차로 가는 도중에 짝대기로 밀어서 인형 같은 상품을 뽑는 기계가 있더군요. 소시적 오락실 앞 인형뽑기로 인형이란 인형은 죄다 쓸어왔던, 나름 자부심을 가진 실력자 인지라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천원 넣고 실패, 또 넣고 실패, 또 실패.. 이게 될랑 말랑 하면서 안되니까 열이 살살 뻗치는게 결국은 만원짜리를 한장 그대로 투입해 버렸습니다! 만원을 넣으면 두판인가 세판인가 더 할 수 있었는데, 뭐 결국은 딱 두개 뽑기 성공했네요^^; 첫번째로 성공한 로보트 선풍기, 건전지가 없어서 작동이 안되더군요... 여기저기에 스크래치 자국과 찌든 때.. 역시나 뽑기 물건은 믿을게 못되네..

내가 바라보는 세상 2013. 9. 3. 19:28